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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상 "북, 로켓 발사 철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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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이명박 대통령과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북한이 장거리미사일 발사 계획을 즉시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유주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명박 대통령과 오바마 대통령은 정상회담을 갖고 북한의 장거리미사일 발사 계획이 UN 안보리 결의와 미북 합의를 위반한 것으로, 국제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도발행위라고 규정했습니다.


    또 북한이 발사계획을 즉시 철회하고 국제적 의무를 준수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북한이 예정대로 로켓 발사를 강행할 경우 이 대통령은 "국제적으로나 국내적으로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고, 오바마 대통령은 "북한의 잘못된 행동은 보상받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두 정상은 연합방위태세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북한의 어떠한 위협과 도발에 대해서도 단호히 대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동시에 북한이 핵과 미사일 개발을 포기한다면 국제사회가 북한에 대해 필요한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두 정상은 또 FTA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장관급 공동위원회를 조속히 개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국제유가가 세계 경제 회복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유가 안정을 위한 범세계적 협력이 강화될 필요가 있다고 공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핵안보정상회의가 열리는 오늘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과 차례로 정상회담을 갖고 북한 문제를 집중 논의합니다.

    지금까지 WOW-TV NEWS 유주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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