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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화이트닝', 효과를 높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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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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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꽃샘추위가 한 풀 꺾이고, 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햇빛이 강해지고 야외활동도 늘어나는 계절, 피부를 환하게 관리하는 효과적인 방법을 채주연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따뜻한 봄 햇살이 느껴지는 요즘.

    가을 겨울을 나면서 거칠고 칙칙해진 피부 때문에 미백 화장품을 찾는 고객들이 부쩍 늘고 있습니다.

    봄부터 여름까지는 자외선지수가 높아지면서 기미, 주근깨 등 잡티가 올라오기 쉬워 꼼꼼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인터뷰> 석현지 (25세)

    “환한 피부는 모든 여자들이 좋아하잖아요. 요즘에는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면서 많이 건조해져서 수분팩 같은 걸 해주고 있어요.”

    <인터뷰> 이진수 /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아티스트

    “봄 햇살이 여름 햇살만큼 뜨겁잖아요? 여름에 케어를 한다기 보다는 겨울이 막 끝난 시기, 봄의 시작부터 케어를 하는 게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기초관리.

    무턱대고 화이트닝 제품을 사용하기 전에 추운 겨울동안 쌓인 묵은 각질을 벗겨내고,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줘야 합니다.

    <인터뷰> 이진수 /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아티스트

    “평상시에 각질제거와 화이트닝 라인의 폼클렌징을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화이트닝 전에 피부를 정돈해준다고 생각하시고 피부 활성화를 위한 피부개선 에센스를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미백 기능성제품은 아침, 저녁으로 5주 이상 꾸준히 사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고, 피부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마사지를 해주는 것도 효과를 높이는 비결입니다.

    특히 화이트닝 기간 동안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평상시보다 더욱 꼼꼼히 챙겨 바르는 게 중요합니다.

    WOW-TV NEWS 채주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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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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