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해 취약 시설물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합니다.
시는 이번 달부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는 5월 전까지 총 3회에 걸쳐 서울시 소재 36개소의 법정하천과 하천구역 내 각종 공사장, 빗물펌프장, 수문, 유수지와 재개발, 재건축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주요 점검사항은 배수로와 집수정 준설상태, 하천내 공사장 유수흐름 지장물 적치상태, 수방자재, 터널과 지하차도 내 시설물 상태 등으로 결함이 발견될 경우 우기전인 5월 15일 전까지 복구조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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