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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매매 시장 '반짝'..1월보다 2배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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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주택 매매거래가 이전달보다 2배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9일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이 총 5만5천141건으로 이전달(2만8천694건)보다 2만6천447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의 주택 매매량이 6천60건으로 집계돼 이전달(3천284건)보다 2천776건이 늘었고 경기도는 1만771건, 인천은 2천364건으로 이전달보다 각각 5천704건, 1천168건이 증가했습니다.

지방은 지난달 3만5천946건의 주택이 거래돼 1월(1만9천147건)보다 1만6천799건이 늘었습니다.

특히 대전은 증가폭이 가장 커 이전달보다 약 2.6배로 매매가 늘었으며 충남과 울산도 약 2.5배로 증가했습니다.

이날 국토부는 지난달 전국 주요 아파트 단지의 실거래가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 AID차관 전용 72.51㎡는 지난달 11억6천500만원에 거래돼 이전달 최고가(10억8천400만원)보다 8천100만원 올랐고, 서울 송파구 잠실동 주공5단지 전용 82.61㎡는 11억2천만원으로 이전달(10억7천500만원)보다 4천500만원 올랐습니다.

반면 서울 도봉구 창동 동아청솔 전용 84.97㎡는 지난달 3억6천500만원에 거래돼 이전달 최고가(4억5천500만원)보다 9천만원 가량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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