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82.12

  • 39.61
  • 1.62%
코스닥

683.35

  • 7.43
  • 1.10%
1/4

이러닝시장 2조4천억원 규모‥9% 성장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지난해 이러닝(e-Learning, 전자학습) 시장이 9.2% 성장하면서 만 3세 이상 국민 과반수가 이러닝을 체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식경제부가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함께 실시한 `2011년 이러닝 산업실태` 조사 결과 이러닝 업계 매출 규모는 2조4천513억 원으로 전년대비 9.2% 증가했습니다.

사업자 수는 전년대비 107개(6.9%) 늘어난 1천656개사, 종사자 수는 7.3% 증가한 2만5천18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매출액 100억 원 이상 사업자는 전체의 3%에 불과했지만 이들 업체 매출이 전체의 49.4%를 차지해 상위 업체 매출 편중이 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만 3세 이상 국민 중 이러닝을 체험한 이들의 비율은 52.8%로 전년 49%보다 소폭 상승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