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 연세대학교 의료원이 의료-ICT 융합 사업 전문 합작회사 `후헬스케어 (H∞H Healthcare)`가 다음달 출범합니다.
후헬스케어의 자본금은 70억 원 규모로 KT가 49%, 연세의료원이 51%를 투자하며 오는 2016년까지 누적매출 1조원을 목표로 설정했습니다.
합작 회사의 주요 사업분야는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 개발과 병원 경영지원 서비스 제공, e-헬스 상용화 등입니다.
이사회는 5명으로 구성되며 연세의료원에서 CEO를 포함해 3명, KT가 최고사업책임자(CBO) 등 2명을 각각 선임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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