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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아파트, 매달 430만원씩 '뚝뚝'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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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년간 강남구에 있는 전체 아파트 매매가격이 꾸준한 내림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번지는 9일 현재 서울 강남구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이 11억385만원으로 지난해 3월 초 11억5천507만원에서 5천122만원이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달에 427만원 가량 내려간 셈입니다.

대표적인 강남 재건축 아파트인 개포동 주공1단지 59㎡는 현재 11억8천만원으로 지난해 3월 14억4천만원보다 2억6천만원이나 뚝 떨어졌습니다.

한편 서울에 있는 전체 아파트의 평균 매매값은 5억8천540만원에서 5억6천853만원으로 1천687만원이 떨어졌습니다. 강남구에 이어 송파(353만원)·강동(281만원)·양천(257만원)·영등포(218만원)·서초구(117만원) 순으로 월별 하락폭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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