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북부고용센터가 계양구, 부평구, 서구, 강화군 등 4개 군·구 지역내 240여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을 지원·독려하는 `일자리 현장지원단`을 발족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일자리 현장지원단은 근로감독관과 고용센터 직원 등 48명으로 구성됐으며 대상 사업장을 방문, 일자리 창출과 기업 운영에 있어 애로사항을 파악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인천북부고용센터는 이와 함께 일자리 창출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일자리 컨설팅반`도 이달부터 운영합니다.
일자리 컨설팅반은 `반듯한 시간제 일자리 창출`, `장시간 근로시간 줄이기` 등 주요 사업에 대한 컨설팅 업무를 맡게 됩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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