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 안토니오 메아데 멕시코 재무장관은 26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장 회담이 끝난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간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유럽인이, 세계은행 총재는 미국인이 맡아온 데 강력히 반발했던 브릭스(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그룹은 `브릭스 공동 후보`를 내는 방안에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메아데는 그러나 구체적으로 언급된 후보는 아직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1944년 설립된 세계은행은 줄곧 미국인이 수장 자리를 맡아왔으며, 현재 로버트 졸릭 세계은행 총재는 오는 6월 말 임기가 종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