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24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와인을 최대 5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합니다.
이번 행사는 신세계 본점과 강남점, 영등포점 등 5개 점포에서 칠레산 경우 최대 55% 할인해 판매하며, 이탈리아와 미국, 아르헨티나 와인도 40% 이상 할인해 판매합니다.
신세계는 "주세법 개정을 앞두고 고객들이 앞서 가격 인하를 체감할 수 있도록 와인 특별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프리미엄 와인들을 반값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3월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고객들이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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