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현금카드 복제로 인한 불법인출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다음달 2일부터 `금융IC카드 전용사용`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올해 9월부터 CD/ATM기에서 마그네틱(MS)카드 거래를 차단하고 금융IC카드 전용사용 제도를 추진해왔습니다. 3월2일부터 8월말까지 시범운영기간 중 오전 10시부터 오후3시까지 CD/ATM기에서 MS카드 거래가 제한되고 금융IC카드로만 거래가 가능합니다. 또 시범운영 시간 이외에는 MS카드를 이용할 수 있지만 이용시 금융IC카드 전환을 권유하는 화면이 작동됩니다.
MS카드 사용고객은 카드발급 금융기관으로부터 금융IC카드 전환 발급이 가능합니다. 작년 12월말 현재 은행권 금융IC카드 사용이 가능한 CS/ATM비율은 99.97%에 달하고 지난해 4분기중 금융IC카드 사용비율은 82.5%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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