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대표이사 회장에 선임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하이닉스 이천과 청주 공장을 방문했습니다.
최태원 회장은 하성민 SK텔레콤 사장과 함께 15일 하이닉스반도체 이천과 청주 공장을 잇따라 방문했습니다.
최 회장은 "하이닉스가 행복할 때까지 어떤 역할도 마다하지 않고 직접 뛰겠다"며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성장해 나가자"고 강조했습니다.
또, 임직원들과 함께 식사하면서 “하이닉스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현재의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임직원들의 노력 때문”이라고 격려했습니다.
최 회장은 이천공장 R&D연구소를 방문한 후 청주공장으로 이동해 M11 생산라인을 둘러본 후 주성엔지니어링 등 협력업체도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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