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신년 재테크상품으로 모집금액과 가입금액에 따라 금리가 차등 적용되는 `KNB e-공동구매정기예금`을 판매합니다.
모집금액이 30억 미만 가입금액이 2000만원 미만이면 0.2%p, 2000만원 이상은 0.3%p 우대금리가 지급되고, 모집금액이 30억 이상 가입금액 2000만원 미만은 0.4%p, 2000만원 이상은 0.5%p 우대금리가 지급됩니다.
이외도 `에너지 절약 서약서`에 동의하면 0.10%p 우대금리가 지급돼 최고 연 4.40%에 달하는 금리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원단위이며 생계형 또는 세금우대로도 가입이 가능하고, 판매기간은 오는 2월 17일까지로 50억원 한도 소진시에는 판매가 조기 종료됩니다.
경남은행은 "KNB e-공동구매정기예금은 인터넷뱅킹을 통해서만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전용 예금"이라며 "공동구매에 참여하는 예금가입자가 늘어 조기판매 종료가 예상되는 만큼 가입을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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