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행장 래리 클레인)은 창립45주년을 기념해 공익상품인 `KEB 나눔예금`과 적립식 상품에 우대금리를 적용하는 특판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KEB 나눔예금` 대상예금은 1년 이상 `YES 큰기쁨예금`으로 1조원 한도로 해당 만기기간에 따라 0.3%~0.5%의 우대금리가 지급됩니다.
`KEB 나눔예금` 판매 완료 후 은행에서는 판매금액의 0.1%(최대3억원)를 별도 출연해 사회공헌 활동을 전담하는 외환은행 나눔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며, 가입한 고객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해비타트 국외집짓기 등 해외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적립식 수신 상품은 개인고객 대상 `넘버엔 월복리적금`, 기업고객 대상 `법인파트너 월복리적금`을 1천억원 한도로 판매예정이며 해당 만기기간에 따라 0.9%~1.1% 우대금리가 지급될 예정입니다.
외환은행은 "창립 45주년 기념 및 시장금리하락 및 주식시장의 불안 등으로 인해 고금리 안정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고객층을 위해 준비되었다"며 "동 행사를 통해 우대 금리 혜택 및 나눔의 기쁨을 체험하는 고객이 늘어나기를 희망한다"고 이번 행사의 의미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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