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첼시가 부산시 기장군에 프리미엄 아웃렛을 엽니다.
부산시와 기장군, 신세계첼시는 오는 2월3일 장안택지지구에서 부산 프리미엄 아웃렛 기공식을 열고 첫삽을 뜹니다.
신세계첼시는 장안택지개발예정지구 부지 15만8천㎡에 1천600억원을 들여 내년 9월까지 프리미엄 아웃렛 매장을 열고 180개의 국내외 명품 브랜드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한편 회사 측은 이 매장이 들어서면 해당 지역에 일자리 1천개가 생기고 연간 400만명의 쇼핑 관광객이 다녀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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