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가 14개국 17개 해외사무소 및 법인장 등 총 4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해외사무소장 전략회의`를 개최했습니다.
강영원 사장은 이 자리에서 적극적인 도전정신으로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해 줄 것을 강조했습니다.
강 사장은 특히 "전 사무소가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완수해 올해 일일 생산량 30만배럴, 매장량 20억 배럴 확보와 국가자주개발률 20%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오늘 전략회의에선 중장기 전략를 비롯 해외출자회사와의 시너지 제고방안 등 사무소별 이슈 및 현안 사항 등을 놓고 발표와 토론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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