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은 26일 장기 투자 펀드인 미래에셋인디펜던스4호펀드가 연초이후 일반주식형 펀드 가운데 최고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래에셋인디펜던스4호주식형펀드(종류A)는 제로인 25일 기준으로 연초이후 9.78%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설정액 100억원 이상 일반주식형 펀드 가운데 가장 좋은 수익률을 보였습니다.
일반주식형 펀드의 평균수익률은 5.96%이며 국내 주식에 투자하는 배당주식, 중소형주식 펀드 유형이 각각 4.94%, 2.02%를 기록한 것과 비교해도 우수한 수익률을 입니다.
미래에셋인디펜던스4호주식형펀드는 기업의 경쟁력, 성장 잠재력과 밸류에이션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갖춘 저평가 기업을 발굴해 장기 투자합니다.
이 펀드는 지난해 12월 8일 기준 자산운용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 9.68%, 현대건설 5.04%, NHN 4.43%, SK 4.11%, 다음 3.96% 등에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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