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저축은행을 인수한 아주캐피탈이 사명을 바꾸고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갑니다.
지난해 12월 저축은행중앙회로부터 800억원에 하나로저축은행을 인수한 아주캐피탈은 사명을 `아주저축은행`으로 바꾸고 다음달 2일부터 영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아주캐피탈은 아주저축은행을 자회사로 두고 신용등급 5~6등급을 주요고객으로 여신위주의 영업을 펼칠 계획입니다. 또 올해는 경영환경이 만만치 않은 만큼 추가적인 M&A에는 나서지 않을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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