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이 전국 역에서 다양한 설 귀성 이벤트를 마련합니다.
민둥산역에서는 선평역까지 21∼22일 1일 2회(낮 12시 40분, 오후 5시 30분) 연계버스를 준비하고, 서울ㆍ대전ㆍ동대구역에서는 엔제리너스 커피와 고급 에스프레소 커피 6천잔을 무료 제공합니다.
20일 서울역 오픈콘서트홀에서는 뮤지컬 배우들의 특별 공연이 진행됐고, 안양역에서는 이날 크리스피 크림과 함께 도넛 300개를 무료 증정했습니다.
대전역 태껸 시연, 안동역 하회탈춤 공연을 비롯해 전국 주요역 맞이방ㆍ광장에서 제기차기, 윷놀이, 투호던지기 등 민속놀이 이벤트로 귀성객에게 고향의 정취를 느낄수 있게 할 예정입니다.
또 전국 주요 역의 혼잡한 맞이방에서 가족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피켓대여 서비스, 무거운 짐을 들어주는 포터 서비스, 응급환자 지원 서비스도 이뤄집니다.
영월역과 춘양역 맞이방에서는 고객들이 구두를 닦을 수 있게 `무료 슈 샤인 서비스`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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