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코 신입사원들이 설 연휴를 앞두고 사회봉사 활동을 펼쳤습니다.
신입사원 34명은 동작구 상도동 거주 독거노인 7가정을 방문해 ‘희망의 집 고치기’활동을 실시했으며 올해에 이어 내년에는 대상을 10가정으로 늘리는 등 사랑의 온정을 나누는 사회봉사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희망의 집 고치기’ 활동은 현대엠코가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작년부터 실시해 온 것으로 현대엠코는 상도엠코타운 2,400여 세대를 추진하고 있는 동작구 상도동 일원에서 작년에 3차례에 걸쳐 이 활동을 펼친 바 있으며 올해도 전 임직원이 참여해 분기별로 1회씩 4회 실시할 예정입니다.
현대엠코는 지금까지 실시해왔던 ‘사랑의 헌혈’, ‘사랑의 연탄배달’ 등의 사회봉사 활동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올해부터는 ‘희망의 집 짓기(해비타트·Habitat)’ 활동 등 업종 연관 사회봉사 활동으로 확대 실시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번 사회봉사 활동에 참가한 현대엠코 신입사원들은 오는 30일 양재동 본사에서 입사식을 갖고 현업 부서로 정식 배치될 예정입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