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박근혜 "공천안 확정과 정책 쇄신"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박근혜 비사대책위원장은 19일 비대위 전체회의에서 "공천안 확정과 동시에 국민의 삶을 챙기고 국민에게 다가가는 정책 쇄신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오늘은 공천기준안을 최종 의결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25% 지역구 의원 공천배제` 기준에 대해 "사실 얼마나 좋은 기준과 룰을 만들었느냐도 중요하지만 정작 더 중요한 것은 실천"이라면서 "그간 공천의 원칙과 기준이 없어서가 아니라 제대로 실천되지 않았던 것이 가장 큰 문제였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정책쇄신안과 관련, "오늘 정책쇄신분과에서 서민 전세자금 이자경감, 카드 수수료 인하와 관련한 대안을 보고하게 될 것"이라면서 "고금리로 대출받아야 하는 문제, 영세사업자들의 숙원이었던 높은 수수료를 낮추는 문제를 이제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아 참 반갑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당명 변경 문제에 대해 박 비대위원장은 "오랫동안 준비해 온 정책쇄신안과 정치쇄신안이 하나씩 발표되고 당이 실질적으로 변화하면 당명개정 논의도 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여러분도 고민해 주고 준비해 줬으면 감사하겠다"고 전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