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독일인 70%, "유로화 신뢰 잃었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독일국민의 대다수가 유로화를 신뢰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독일 주간지 프랑크프루터 알게마이네 짜이퉁(FAZ)에 따르면 유로화가 신뢰를 상실했다고 생각하는 독일인의 비중은 지난 리먼사태 직후 50% 초반에서 2011년 현재 70%를 넘어섰습니다.

한편 지난해 말 월스트리트 저널(WSJ)의 조사에서 유로화를 사용하겠다는 독일인은 60%에 근접했고 유로화가 앞으로도 계속 존재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60% 이상이 긍정적으로 답했습니다.

이탈리아와 스페인의 경우 `10년 후에도 유로화가 존재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80%이상이 `그렇다`고 응답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