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이 사이판의 유명 리조트를 인수하며 레저사업에 박차를 가합니다.
이랜드는 남태평양 사이판의 `퍼시픽 아일랜즈 클럽(PIC) 사이판`과 `사이판 팜스 리조트`를 인수했습니다.
최근 글로벌 리조트 기업 `인터퍼시픽 그룹`과 `PIC 사이판` 인수 본계약을 체결한 이랜드는 다음달부터 리조트 운영에 본격적으로 참여합니다.
이같은 행보는 "여행·레저를 그룹의 신성장 동력으로 키우겠다"는 박성수 이랜드그룹 회장의 강한 의지 덕분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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