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전방 부대를 방문해 "남북관계가 매우 민감한 시기"라며 "철통 같은 대비태세 자랑스럽다"고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경기도 연천 육군 5사단 열쇠부대를 방문해 "고생스럽지만 전방에서 아주 철저히 방위해줌으로써 국민들이 생활에 종사할 수 있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게 하는 것에 긍지를 가지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세계 모든 나라의 신용등급이 하락하고 있는데 여러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대한민국이 신용등급 유지할 수 있는 것은 장병들 덕분"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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