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가 새해 첫 한정판으로 중남미 원두의 강렬한 풍미를 자랑하는 리미티드 에디션 그랑크뤼 커피 ‘카자르(Kazaar)’를 다시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카자르’는 순수하면서도 강한 맛이 특징인 브라질 코닐론 로부스타와 독특한 깊은 맛을 나타내는 과테말라 로부스타, 세련된 맛과 섬세한 아로마가 조화를 이루는 브라질 세라도 아라비카 3종의 원두를 블렌드 해 완성됐습니다.
네스프레소는 그 동안 네스프레소 홈페이지, 고객센터 등을 통해 ‘카자르’를 다시 맛보고 싶다는 고객들의 요청이 쇄도해 2012년 첫 한정판으로 재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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