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행장 조준희)은 설을 맞아 식료품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8천여개의 식품꾸러미를 만들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조준희 은행장을 비롯한 기업은행 임직원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차흥봉 회장 등 총 250여명이 참여했으며, 햄과 라면, 된장, 고추장 등 총 5억원 상당이 사용됐습니다.
이날 만들어진 식품꾸러미는 전국 16개 시?도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결식아동, 다문화가정 등에 전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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