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대표이사 사장 최규복)가 성인용기저귀 중 요실금 증상이 있는 활동적인 시니어를 위한 요실금 팬티 제품의 공급기준 가격을 1월 1일부터 제품별로 17% ~ 20% 인하했습니다.
가격인하된 제품은 디펜드 팬티 4개품목(일반중18/대형16, 수퍼중18/대형16)과 디펜드 칼라팬티 일반중형 6개입 제품, 그리고 이마트 전용 수퍼중형 36개입 제품으로 각각 기존 공급가 대비 약 17% ~ 20% 인하합니다.
유한킴벌리는 향후 회사의 주력사업으로 시니어케어 사업을 육성할 계획을 발표한 바 있으며, 활동적이고 건강한 시니어 중 요실금 증상을 겪는 소비자가 증가함에 따라 요실금 증상을 더욱 적극적으로 대처하는데 도움을 주는 요실금 팬티 제품의 이번 가격인하는 향후 시장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유한킴벌리는 요실금 제품의 공급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 입니다.
손승우 유한킴벌리 홍보팀장은 “국내 시니어케어 시장은 지속적으로 크게 성장해 갈 것”이라며, “요실금 증상을 감추던 사회 인식도 많이 바뀌어, 요실금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보다 자신 있고 활동적인 생활에 도움이 된다는 소비자 인식이 커지고 있어 매년 큰 폭으로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성인용 기저귀 시장에서 국내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유한킴벌리의 경우 2011년에 전년대비 약 19% 성장했으며, 특히 요실금 제품은 약 30%의 급성장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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