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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완 "韓, 유럽 신용등급 강등 영향 크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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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신용등급 강등사태가 우리 경제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이미 상당기간 전에 예고됐던 만큼 시장 불확실성이 줄어드는 방향으로 작용하는 측면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일희일비`하기보다는 상시 모니터링 체제를 가동하면서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대응한다고도 강조했습니다.

이어 박 장관은 "기재부 간부는 물론 공기업과 준정부기관의 기관장들도 국민과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중요하다"며 SNS 소통 강화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또 설 연휴를 앞두고 "당국자들이 책임감을 갖고 `설 연휴 민생안정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달 말로 예정된 기재부 조직개편에 대해서는 "차관보는 물가안정을 최우선적으로 책임지고 정책조정관리관은 부처 간 정책조정을 중요 업무로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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