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82.12

  • 39.61
  • 1.62%
코스닥

683.35

  • 7.43
  • 1.10%
1/4

롯데백화점 "왕서방을 잡아라"..춘절 마케팅 돌입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롯데백화점이 춘절 연휴를 앞두고 본점을 중심으로 중국인 대상 마케팅에 돌입합니다.

오는 20일 시작되는 춘절 연휴를 맞아 롯데백화점은 본점의 모든 출입문과 외벽, 그리고 주변 가로등에 중국어로 제작된 새해 인사 스티커와 현수막을 부착합니다.

또 통역 서비스를 강화해 1층 정문에 위치한 통역 데스크 외에도 매장 내 중국어 통역원을 10명 이상 추가해 총 30여명 규모의 통역 서비스 조직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그밖에 오는 17일과 20일에는 현지 신문인 `인민일보`에 중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 광고를 게재하고 중국 내 유명 포탈 `바이두` 등과 연계한 경품 행사도 진행합니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중국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612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이는 전체 외국인 매출을 52%를 차지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