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이 설 연휴를 앞두고 협력사에 700억원의 판매대금을 조기 지급합니다.
현대홈쇼핑은 당초 2천300여개의 협력사에 오는 20일과 31일에 지급 예정이었던 700여억원의 판매대금을 18일에 미리 지급합니다.
한편 현대홈쇼핑은 2003년 이후 매년 설과 추석 기간을 앞두고 판매대금을 선지급해왔습니다.
김인권 현대홈쇼핑 사장은 "모두 함께 풍요로운 설 명절을 보내자는 뜻에서 대금 지급을 앞당겼다"며 "올해도 상생과 나눔의 경영을 실천하는 `All Together` 정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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