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가 한국여성벤처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와 함께 `2012년 벤처업계 신년인사회`를 열었습니다.
벤처업계는 지난해 스마트 시대 신시장 창출, 지식서비스 창업 등의 신시장 확충에 따른 창업기회 확대 등을 통해 벤처기업수가 2만6000개를 돌파했습니다. 벤처 1000억원 기업수도 2010년 대비 30.2% 늘어난 315개사를 배출했습니다.
벤처투자의 총 투자재원도 9조700억원을 넘어섰고 신규벤처캐피탈 투자액은 1조2천억원(잠정) 수준으로 증가했습니다.
한편, 3개 단체는 설을 앞두고 중소기업청이 발행하는 온누리상품권 6억5,000만원권을 구입하며 정부의 전통시장 활성화 방침에 동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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