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업체 보광훼미리마트가 경남 진주시 정촌 일반산업단지 내에 진주물류센터를 가동합니다.
훼미리마트는 이번 시설이 28번째 물류센터로 전체면적 6천501㎡(1천967평)이며 상온·저온 설비가 함께 갖춰져 있다고 밝혔습니다.
진주물류센터는 경남 마산과 창원, 전남 여수와 순천 등 일대 450여 점포에 상품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보광훼미리마트 관계자는 "진주물류센터의 개소로 전국 점포에 3시간 이내에 배송한다는 목표에 한발 다가설 수 있게 됐다"며 "신선한 상품을 공급하고 배송 오류를 줄여 만족도와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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