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정국)은 지난 2009년 9월부터 시행한 문화산업완성보증을 통해 작년말까지 총 40개 콘텐츠에 407억원의 제작자금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산업완성보증 대상기업은 영화, 만화, 애니메이션, 캐릭터, 디지털콘텐츠, 음악, 방송, 게임 등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기업 중 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은 기업으로 기보의 평가를 거쳐 기술사업평가등급 B등급 이상일 경우 지원이 가능합니다.
기보는 문화사업완성보증 시행과 문화콘텐츠 기술평가모형 개발 등 문화콘텐츠산업 육성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해 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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