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 이슈 호악재로 나눠서 살펴보도록 하겠다. 먼저 호재성 재료다. 2012년 새해 첫 거래일 유럽증시는 독일의 제조업지표 개선 소식에 일제히 상승마감했다. 미 증시는 상반기에 성장률 둔화와 유로존의 채무위기 등으로 고전하겠지만 하반기에는 주가가 다소 회복되면서 S&P500지수 기준 연말 10%가량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올해 세계 경제 전망이 썩 밝지 않은 가운데 미국에서는 소매업종 에너지, 통신과 IT 등 해외매출 비중보다는 미국 내 내수 비중이 높은 업종들이 유망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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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재성 요인이다. 올해도 유로존 채무위기가 최대 변수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인 가운데 올 1분기 유로존 국가의 채무 만기가 돌아오고 있다. 총 1570억 유로 부채만기가 돌아오고 있고 특히 2월에는 그리스 이탈리아의 국채 재발행 성공 여부가 유럽재정위기 향방을 가늠할 고비가 될 가능성이 높다. 독일 정부가 그리스의 채무 감당능력을 더 높일 수 있도록 국채 탕감비율을 종전의 50~75%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그리스 매체가 보도했다. 핵무기 개발 의혹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 간 갈등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이란이 미국의 압박에 정면대응 하겠다는 방침이어서 두나라간 갈등이 연초 금융시장에 불안요인이 되고 있다.
S&P500지수 지난 해는 0.5% 빠졌다. S&P500지수 과연 올해 전문가들은 어떤 전망치를 내놓고 있을까 낙관적인 전망이 8 대 2 정도로 우세하다. 지난 해 말 1257로 마감했던 S&P500지수가 대체로 10개 증권사의 통계를 보면 1360선까지 오르지 않겠느냐 라는 전망치다. 물론 보수적 전문기관들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는 오히려 지난해 말보다 올해 연말 지수가 더 낮아질 수 있다는 경고를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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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전문기관들의 올해 S&P500지수 전망치를 살펴보겠다. 가장 낙관적으로 보고 있는 전망치는 역시 JP모건과 베어스턴즈다. S&P500지수가 1430선까지 오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씨티그룹이 그 뒤를 이어서 1375로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를린치 역시 1350선을 크레디트 스위스 바클레이즈 캐피탈이 그나마 지난해 보다는 올해 증시가 나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 놓고 있다. 배럴스지는 10개 증권사들의 평균 S&P500지수는 1360선으로 지난해 말보다 8~9, 10%가량 오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배럴스지는 1년과 지수의 전망치가 거의 바뀌지 않았지만 특히 상저하고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상반기 흐름은 다소 부진하겠다. 세계 경제성장률이 둔화되고 유럽의 부채위기 또 미국의 부채부담과 대통령 선거 등으로 불확실성이 커질 수 있다. 그러나 하반기 들어서는 다소 시장 상황이 개선되면서 지난 해보다 주가는 10% 내외로 오를 것이라는 전망치를 내놓고 있다.
그렇다면 어떤 업종이 유망한가 지난 해의 경우에는 항공업종이 35% 빠졌고 금융주가 19% 빠졌는데 지난해 좋았던 업종은 전기가스와 같은 유틸리티 업종 헬스케어 소비재와 같은 내수관련주였는데 올해도 지난해와 별반 다르지 않다는 전망이다. 올해 경기 전망이 썩 좋은 게 아니기 때문에 업종 별 전망을 보면 소매나 에너지 통신과 IT와 같은 내수관련주들 미국의 소비가 어느 정도 살아주느냐. 지난해 12월 이후부터 살아났던 블랙프라이데이 매출이 계속 어느 정도 이어질 수 있느냐가 바로미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렇다면 세계 전문 기관들이 올해 글로벌 증시에 가장 큰 변수가 뭐냐. 역시 유로존의 채무위기를 꼽고 있다. 채무위기 특히 1분기에 만기가 도래하는 국채부담이 만만치 않은데 유로존 17개 국가들의 부채만기가 1570억 유로에 만기가 쏠려 있는데 이 가운데 3분의 1 가량이 이탈리아의 국채만기다. 이게 롤오버 되는지 이탈리아의 국채가 이렇게 만기가 돌아오면서 국채발행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지 10년 만기 국채금리가 7% 돌파여부가 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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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일부터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니콜라스 사르코지 대통령이 긴급회동을 갖는다. 이처럼 연쇄회담을 통해서 재무장관 정상회담을 통해서 유로존이 어떤 해법을 도출할 수 있을지 여부도 관심사다.
또 하나가 세계 신용평가사들이 잇달아서 프랑스와 독일과 같은 AAA 최고국가신용등급을 보유한 유로존 국가들의 신용등급을 강등할지 여부도 올해 글로벌 증시에 최대 변수될 것이라는 데 이견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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