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새해 첫 고객맞이 환영행사를 1월 1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에서 실시했습니다.
대한항공은 2012년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입국한 중국 상하이 출발 승객 후앙 위씨(남, 36세)에게 중국노선 프레스티지클래스 왕복항공권 2매와 인천 하얏트 리젠시 호텔 스위트룸 숙박권(1박), 조식뷔페권 2매 등 다양한 축하선물과 꽃다발을 전달했습니다.
한편 이날 오전 2시 25분 인천공항 화물터미널에서는 대한항공 KE335편 화물기(B747-400F)가 LCD, LED, 휴대폰, 자동차 부품 등 IT제품 수출화물을 싣고 중국 상하이로 출발해 새해 첫 수출로 기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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