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장을 앞둔 코스피가 투신권을 중심으로 기관 매수가 늘어나며 나흘만에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29일 오후 2시 3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6.46포인트(0.35%) 오른 1831.58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유럽 재정위기 우려와 외국인 매도에 밀려 장중 1806.88까지 밀렸으나 투신 보험 연기금을 비롯한 기관이 매수를 보이면서 낙폭을 줄인뒤 오후들어 오름폭이 확대되고 있다.
기관이 1700억원 이상 순매수하며 반등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이 1000억원 넘게 순매도 하고, 개인도 400억원 이상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프로그램매매에서는 차익 매물이 나오고 있지만 비차익 매수가 들어오며 전체적으로 소폭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는 유통과 전기전자가 1% 이상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상승업종이 확산되고 있는 반면 은행과 전기가스, 운수창고, 철강금속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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