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컴퍼니 등 등록기준에 미달한 부적격 건설사 1만여곳이 행정처분 대상이 될 전망입니다.
국토해양부는 부적격 업체 퇴출을 위해 지난 9월 1일부터 12월 16일까지 3만9천553개 건설사를 대상으로 등록기준 미달 혐의 업체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총 1만964개의 부적격 대상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업체는 건설업 등록기준에 미달하거나 소재불명·조사거부 등으로 자료를 제출하지 않은 페이퍼컴퍼니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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