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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잡히는 프랜차이즈] "일본여행에서 먹던 그 맛", '가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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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일본 교토에서 시작되어 2000년 한국명동에 상륙. 명동맛집,

수제일본돈까스집으로 시작한 `가츠라`는 일본교토에서 시작된 그 맛을 10년 동안 현지화하면서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업그레이드시켜 고객들을 사로잡았다.

이곳에선 다양한 일본 음식과 좋은 재료로 맛을 더한 독특한 안주.

거기에 다채로운 40여 가지의 사케와 일본소주. 생맥주 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점심때 돈가스, 덮밥, 라면, 우동 등 한국인들에게 친근한 음식으로 매출을 올리고

저녁에는 각종 일본식 안주류와 사케로 매출을 올리고 있다.

오늘은 돈까스, 라면, 돈부리 등 일본 음식의 깊고 담백한 맛을 보존하면서

한국인 입맛에 맞도록 맛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일본 음식 전문점 `가츠라`를 소개한다.

방송 : 2011년 12월 27일 화요일 저녁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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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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