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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김태우 결혼, 신부 공개, "자랑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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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출신 가수 김태우가 신부 김애리 씨와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6시 화촉을 밝혔다. 이날 결혼식은 양가 친인척과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됐다.

대신 26일 결혼을 앞둔 김태우는 자신의 트위터에 "아내를 비밀로 하는 것이 더 힘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아내의 동의를 얻어 웨딩사진을 빼왔다. 사실 자랑하고 싶었다"라는 글과 함께 웨딩사진 속 아내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태우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신부를 번쩍 안아들거나 키스를 하듯 아슬아슬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김태우는 "우리 딸 때문에 좀 무거웠어요. 태우 아빠와 애리 엄마 사시에서 태어날 우리 예쁜 딸도 건강하라고 많이 기도해주세요"라는 글로 곧 태어날 아이가 딸이라는 사실도 밝혔다.

한편, 김태우는 결혼전 기자회견에서 “속도위반 때문에 결혼하는 건 아니다. 결혼 얘기가 오가는 중에 아기가 생겼다. 아마도 빨리 결혼하라고 아기가 생긴 것 같다”며 “동생이 먼저 가 god 형들에게 제일 미안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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