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협회가 81개 회원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내년 분양 계획을 조사한 결과 48개사에서 총 17만4천582가구를 공급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중 재건축·재개발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12만4천892가구가 일반 분양됩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0만6천383가구로 올해 공급량 12만8천300가구보다 약 20% 줄어드는 반면 지방은 분양시장 호조에 따른 기대심리로 35% 증가한 6만8천199가구가 신규 분양될 예정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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