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내일(27일) 온라인 쇼핑몰을 전면 개편한 `롯데마트몰`을 오픈합니다.
이번에 롯데마트는 소비자 개개인이 자주 구매하는 상품 정보를 검색해 제공하고 가장 빠른 배송 시간대를 알려주는 서비스를 도입했습니다.
또 대용량 상품, 오피스 용품, 수입 상품 등을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대거 선보여 오프라인 매장과의 차별화를 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그밖에 공동구매 형식의 `소셜 쇼핑` 서비스를 통해 가공 식품이나 생활 용품을 최대 반값 수준에 판매할 계획입니다.
롯데마트는 온라인몰 강화를 통해 2012년 온라인몰 매출 규모를 2.5배인 3천억원 대로 끌어올리고 2015년에는 5천억원 수준까지 높이겠다는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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