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택수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서울 수유동에 위치한 복지시설 `디딤자리`를 방문해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장애아동들을 격려했습니다.
`디딤자리`는 만 0~6세의 장애 영·유아들을 위한 생활시설로 지난 99년 2월 미혼모의 집으로 시작돼 현재 28명의 장애아동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신보는 따뜻한 연말을 만들기 위해 사회공헌활동 기구인 `신보 이웃사랑나눔단`을 중심으로 전국 100여개 영업점에서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을 대상으로 성금과 생필품 전달, 무료급식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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