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업체 세븐일레븐과 바이더웨이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어린이 환자 2천명에게 희망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는 `해피 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합니다.
임직원들은 24·25일 이틀동안 27개 어린이 병동에 입원해 있는 환우의 쾌유를 희망하며 준비한 선물과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낼 예정입니다.
세븐일레븐 고대구로병원점 점장은 "크리스마스 날, 병원에만 있을 어린이 환자들에게 작은 위안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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