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22일 `사랑의 물주기`행사로 모금된 기부금 2천만원을 한국심장재단에 전달했습니다.
외환은행은 지난달 외환카드 포인트로 심장병 어린이를 위한 기부금을 모으는 `사랑의 물주기` 행사를 가진 바 있습니다.
외환은행은 지난 2001년부터 이 행사를 통해 현재까지 총 78명의 심장병 어린이에게 수술비를 지원했습니다.
외환은행 카드마케팅부 관계자는 "고객과 함께 주변을 돌아보는 뜻깊은 행사에 많은 고객이 함께하고 있다"며 "이웃사랑과 나눔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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