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삼성 라이온스 야구선수가 조민주 MBN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22일 한 언론매체는 "오승환 선수와 조민주 아나운서가 11월부터 연인 관계가 됐다"며 "두 사람은 조민주 아나운서 집 근처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만남을 지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삼성 라이온스 측은 "오승환이 조 아나운서와의 열애 사실을 부인했다. 전에 인터뷰를 했던 사이일 뿐 깊은 관계는 아니다"라고 열애 사실을 일축했다.
오승환 선수는 현재 갑작스럽게 언론의 집중 관심을 받게 돼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민주 아나운서는 MBN 밤 8시40분 `스포츠 뉴스`와 오전 6시40분 `스포츠 브리핑`, 매주 토요일 밤 12시30분 `스포츠 스테이션 M`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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