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과 충주시가 신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협약을 맺었습니다.
조기행 SK건설 사장은 어제(21일) 충주시청에서 이종배 시장과 충주신산업단지의 조성사업을 위한 협약을 맺고 성공적인 분양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오는 2015년까지 충주시 주덕읍과 이류면 일대 220만㎡ 규모로 지어지는 신산업단지는 전체 71%가 산업용지로 구성되며 총 2174억원의 민간자본이 투입됩니다.
단지조성이 끝나면 2조원의 생산과 1만3천명의 고용유발효과가 생길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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