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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회복기금, 3년간 32만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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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사장 장영철)는 공사가 운영하는 `신용회복기금` 업무개시 3주년을 맞아 이용고객을 초청해 `신용관리교육`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신용회복기금`은 지난 2008년 12월 업무개시 이후 3년간 바꿔드림론과 채무재조정, 소액대출 등을 통해 32만 8천명에게 약 2조1천만원을 지원하는 등 서민경제 안전판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습니다.

장영철 캠코 사장은 "지난 1997년 국내 처음으로 공적 신용회복지원 제도를 도입해 우리 경제가 어려울 때마다 서민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자 노력해 왔다"면서, "앞으로 신용회복기금을 더욱 활성화하여 금융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신용관리교육을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용회복기금`은 캠코가 부실채권정리기금을 운용해 발생한 잉여금 중 금융기관 배분금 7천억원으로 조성돼, 신용회복에서 취업지원까지 채무자의 특성에 맞는 지원체계를 갖춘 종합서민금융지원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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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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