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테마파크형 완구매장을 엽니다.
이마트는 오늘(22일) 대전터미널점에 캐릭터 완구 매장과 체험형 놀이시설, 아동 전용 카페 등을 결합한 `토이월드` 1호점을 개장합니다.
기존 완구 매장보다 5배 넓게 꾸며진(1천64㎡) 이 공간은 `액티브 월드`, `러블리 월드`, `크리에이티브 월드` 3가지 영역으로 구분됩니다.
액티브 월드에서는 로봇과 자동차, 미끄럼틀 등을, 러블리 월드에서는 미미, 헬로키티, 뽀로로 등 캐릭터 완구를, 크리에이티브 월드에서는 레고 등 블록 완구를 선보입니다.
회사 측은 "토이월드는 실질적인 고객인 어린이들이 쇼핑과 놀이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향후 매장 규모를 고려해 `토이월드`를 지속적으로 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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