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82.12

  • 39.61
  • 1.62%
코스닥

683.35

  • 7.43
  • 1.10%
1/4

하나은행, 우체국과 ATM 공동이용 제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하나은행(은행장 김정태)은 우정사업본부(우체국)와 업무제휴를 통해 모레(23일)부터 하나은행 고객이 우체국 자동화기기 이용시 수수료를 최대 천원까지 줄일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에 하나은행 고객이 우체국 ATM에서 현금 인출시 900원~1천원씩 수수료를 부담했지만, 이제 수수료가 영업시간 중에는 무료로 변경되고 영업시간 이후에도 수수료가 300원~600원으로 대폭 줄어들게 됩니다.

또 현금 입금의 경우도 기존 700원의 수수료가 무료로 바뀌어 부담을 덜게 됐습니다.

우체국 ATM에서 하나은행으로 계좌이체할 경우 부담하던 500원~900원의 수수료도 전액 면제됩니다.

하나은행은 지난 10월 서민금융 지원의 일환으로 자동화기기수수료를 인하한데 이어 이번 제휴를 통해 자동화기기망도 총 1만 1천 446대(하나은행 3천 621대, 하나매직뱅크 2천 154대, 우체국 5천 671대)를 확보하게 됐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