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프렉코 지춘근(45) 대표를 선정했습니다.
지 대표는 일본에서 전량 수입하던 휴대전화 부품인 힌지(경첩)를 독자 개발해 우리나라 휴대전화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프렉코는 클릭힌지를 비롯해 기어힌지, 쿼티슬라이드 힌지 등 특수 힌지를 생산하면서 지난해 매출 211억원, 수출 810만 달러를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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